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일상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올릴 글은 저번에 이어서....
다시 공룡 퍼즐을 조립해 볼 거입니다...
제가 알아보니까 스테고사우르스 말고도 여러 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브론토사우루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전에.....
브론토사우르스가 뭔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테니 간단하게 설명해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브론토사우루스는 쥐라기시대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입니다... 한때는 아파토사우루스의 일종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야 아파토사우루스하고는 다른 종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작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정도로 준비했습니다.
니퍼는 뼈대를 분리할 때 깔끔하게 분리하기 위해 쓰는 도구인데 있으면 좋고 없으면 커터칼을 대용으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접착제는 뼈대가 더 튼튼하게 조립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룡을 떨어트리면 쉽게 분리되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쑤시개는 접합 부분에 접착제를 바를 때 사용됩니다.
그러면 퍼즐을 열어볼게요~~
저번에는 그냥 막 잘라 실수했지만 이번에는 빨간 선을 잘라줍니다....
포장지 안에 조립설명서가 있기에 마구잡이로 자르면 나중에 곤란하실 수 있어요!!
빨간 선 따라 자르고 조심히 여시면 비밀봉지에 있는 조각들과 설명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조립하기 위해 조각들을 틀에서 분리시켜 줍니다.
니퍼가 없으시면 칼이나 가위로 분리해 줘도 해도 그냥 손으로 분리해도 좋습니다..!
여기서 그냥 조립하셔도 되지만!!!!!!!!
저는 접착제를 이용했어요.
목공풀, 이쑤시개, 종이를 준비했어요!
목공풀을 종이에 짜서 이쑤시개로 목공풀을 조각의 접합 부분에 발라 붙여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풀은 필수가 아닙니다!!!!)
각 부위별로 조립한 후 몸통끼리 연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브론토사우루스는 저번에 만든 스테고사우루스에 비하면 조립하기가 쉬운 편이에요!!
이제 몸통들끼리 연결하면......!
멋진 브론토 사우루스를 완성시켰습니다!!
저번에 만든 스테고사우루스보다 길이가 가로로 더 길어요!!
스테고사우루스와 대치하는 모습!!!
과거에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브론토사우루스끼리의 사이가 좋았을까요???
그럼 이 조작의 진가인 어두운 곳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불을 꺼야 진면모가 드러나네요...
지금 보니 스테고사우루스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약간 기선제압 당하는 거 같아요.....
브론토사우루스의 단독 샷이에요.
음 이제 이 브론토사우루스의 이름은....
야태고와 동일하게 "야광 + 브론토" 합쳐서 야론토로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공룡퍼즐조각을 만들어보시는 게 어떠신가요???
가격도 착하고(1000원) 다x소에서 살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시고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노래 링크를 달려다가 저작권에 걸리나 잘 모르겠어서 안 넣었어요 AKMU- DINOSOUR 들으시면서 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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