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르골 로봇 만들기 시리즈 4탄이자 마지막입니다!!! 분량 조절에 실패해 3부작을 4부작까지 이어버렸네요...... 그래도 마지막이고 이번에는 완성 모습까지 있으니 꼭 다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번 화부터 만들고 있었던 몸통 부분 계속 이어서 다시 만들기 시작할게요!!! 저번에 등 부분을 만드셨다면 이제 몸통의 윗(어깨) 부분을 만드셔야 하는데요. 여기서 아까 사용하고 남은 반투명종이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아까 사용하고 남은 반투명종이를 가져오시고...... 이렇게 잘 보시면 네모난 구멍 말고 약간 동그란 피자의 테투리(?) 같은 부분을 가리도록 종이에 선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선을 따라 잘라주시면...... 이렇게 가운데가 구멍 난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집니다. 근데 사실 만드실 때..

네 3탄이구요 저번에 팔, 다리까지 제작하였는데 팔, 다리 부분은 헷갈리는 부분이 적고 만들기 쉬워서 만드는 과정은 대부분 생략하였는데요. 이 편부터 만드는 몸통 부분은 팔, 다리에 비해 많이 헷갈리기에 최대한 많고 자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만드실 때 제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면 정말 편하실 겁니다. 그러면 이제 몸통 조립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상자 안에 있는 이 반투명 종이를 준비해 주세요 이것도 재료입니다 버리시면 안 돼요! 만약 버리셨다면...... 그냥 문구점 가서 사시면 됩니다. 이제 설명서대로 이 종이를 A33 부품에 대고 칼이나 가위로...... 이렇게 자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반투명종이는 나중에도 필요하니까 자투리는 버리시면 안돼요!!! 그리고 이 자른 반투명종이를 A33에다가...... 앞..

네! 그러면 본격적으로 로봇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 . 라고 하기에는 많은 과정이 생략되었는데.... 이것은 제가 조립과정을 하나하나 만들어봤는데...... 하나하나 만들며 설명하니까.... 너무 루즈해지고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리뷰와 만드는 팁에 충실해지려고 조립하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최대한 제외하였으니 양해하시고 꼭 다 봐주세요!! 자 설명서를 펼쳐보니 앞면에는 주의사항이 쓰여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거의 읽어보지 않고 넘어가고 또 그렇게 해도 되지만 저는 중요한 것만 짚고 가겠습니다! 열원에 제품을 가까이 두지 마십시오 나무 부품을 연마하기 위해 고운 사포를 사용하십시오 창문세척제, 에어로졸 스프레이 등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다 만들고 이 점은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리뷰는?? 오르골 로봇을 만들어 볼 거예요~~~~~ 공룡을 조립하다가 이제는 로봇까지??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큰돈을 질러 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오르골 로봇을 만드는 과정은 설명하기에 너무 길기 때문에 여러 편으로 나누어서 올리기로 하였고...... 이번 편은 언박싱, 사용도구, 정보 들로 구성하였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완성된 로봇의 모습과 오르골, 전원버튼 등이 있습니다. 오르골에서 나오는 음악은"ORPHEUS"라고 하네요 그러면 언박싱을 한번 해볼까요?? 오 내부에는 굉장히 많은 부품들이 들어가 있네요?? 하나하나 보자면...... 로봇을 구성하는 구성품(골판지) 골판지 부품에 바르는 목공풀 LED 라이트 오르골 제품조립설명서 부품..